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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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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목 염좌 (삐거나 접질림) 고객님 꼭 읽어보세요!!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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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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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의 공통된 특징이 하나 있다.
보행 시 길바닥이 평평함에도 불구하고
발목을 자주 삐거나 접질리는 현상 일명 발목 염좌로 인한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고객님들의 발길이 잦다.

이러한 고객님들에게 또 다른 공통된 특징 중의 하나는 대게
발목, 무릎, 골반, 허리,엉치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좋다는 기능성 신발 얘기만 듣고도 사서 신어보지만
어느새 신발장엔 신발산이 만들어져 있는 상황에 허탈해 한다.
혹자는 물리치료를 받거나 침을 맞아보기도 하고 약을 심지어
보약을 복용하기도 해보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 핵심이 하나 있다.
우리 신체에 외형적으로 통증과 불편함이 있으면 당연히
물리치료, 침치료, 약물치료를 해야겠지만 선행 상황이 있다.
바로 좌우 다리 길이 조절과 신체 균형이다.

다리 길이는 선천적인 문제와 후천적인 내용이 있다.
태어나면서 좌우 다리 길이 차이가 조금 있는 경우
후천적으로 여러 요인(신발, 잘못된 자세, 기타)에 의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좌우 똑같이 태어나도 후천적으로 차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특히 평발화 내지 발목 꺾임 현상이 심한 경우
좌우 다리 길이 차이가 더욱 심해지는 상황이 된다.
그러면서 골반이 틀어지게 되고 편중된 팔자 걸음이 된다.
앉아서 두 다리를 쭉 뻗어보면 한 쪽 다리는 곧은데 비해
다른 한 쪽은 밖으로 틀어지는 현상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 본인의 좌우 다리 길이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여기서 불편한 진실이 나타난다.
사람들은 그저 가볍고 푹신하고 발볼이 넓은 혹은 사이즈를 크게
해서 신발을 택하는 습성이 있다.
유명 메이커 신발만 고집하는 사례도 있다.
그런데 푹신하고 발볼이 넓으면 넓을수록 발 자체는 편할 수 있으나
좌우 다리 길이의 차이는 더 심해질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우리는 잘 모르고 있다.

이럴 때 신발이 아주아주 중요하다.
일반 신발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기능성이라고 하면서
쿠션(푹신함)을 강조하거나, 가볍다거나, 볼이 넓다거나 하는
스타일은 절대로 궁합이 맞질 않다.
그 해답은 바로 좌우 다리 길이 조절과 밸런스 기능이다.
그것이 바로 디소마의 핵심이며, 바른 자세(NATURE POSTURE)를
위해 신제품 개발시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는 항목이다.

발목은 한 번 삐면 계속 되풀이 되며, 갈수록 빈도가 잦아진다.
발목 염좌로 고생하시는 전국의 많은 고객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긴 글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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