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발, 다리, 무릎, 골반, 허리, 어깨, 목과 같은 근골격계가 불편해질까?
디소마는 한결같이 중력과 지면반발력 때문이라고 주장해왔다.
중력과 지면 반발력 그리고 섭생의 문제를 최소화하면 인간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누구나 나이를 먹다보면 키가 젊을 때보다 작아지는 모습을 발견한다.
매순간 작아지는 모습을 인지할 수 없다.
먼훗날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제 나도 늙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바로 중력과 지면반발력 때문이다.
필자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필자는 매주 주말 아침이면 취미 활동으로 배드민턴을 한다.
요즘처럼 더울 때는 땀을 많이 흘린다.
점프와 스매싱을 하고 수비를 하다보면 운동량이 매우 많다.
운동을 끝내고 운동 피로를 풀기 위해 사우나로 간다.
반드시 점검하는 코스가 있다.
운동 직후 양팔을 위로 뻗어서 손가락 끝이 사우나 천정에 닿는지 확인한다.
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손가락 끝이 천정에 겨우 닿는다.
바로 중력과 지면반발력의 부하로 인해 근육이 수축된 상황이다.
이 상태를 그대로 계속 두면 척추협착이 생길 확률도 높다.
이런 과정이 일상 생활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키가 작아지는 근본 원인이다.
느끼지 못할 뿐이다.
먼훗날 거울 앞에서 작아진 모습을 보고 인지한다.
따뜻한 물에 근육을 이완시키고 몇 가지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다시 테스트하면 쉽게 닿는다.
필자의 자세 관리 방법 중의 하나다.
일상 생활에서 응용이 가능하다.
집안에서도 방 출입문 천정에 표시를 하여 자신의 신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 관리에 돈이 필요 없는 방법이다.
많이들 응용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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