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지난 21년 1월 14일에 지인의 소개로 디소마에 방문하셔서
신발을 맞춰서 신으시고 몸이 너무 좋아지셨다며 추석에 아들이 준 용돈으로
추가로 더 맞추기위해 방문하신 여성 고객님과의 상담 내용이다.
고객님은 평소 O자형 다리로 살면서 무릎 통증이 심하여 2년 전에 좌우에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받으셨다. 문제는 수술 후 좌우 발목에 떨림현상이 있었고
허리도 불편하고 불면증 때문에 신경안정제를 복용할 정도였다.
손목 떨림까지 있었던 터라 고객님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지난 1월 상담 시 디소마 신발을 착용하고 균형을 유지케해드리니 발목 떨림이
사라졌다. 그 순간 계속 지속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다.
기다릴 수밖에 없다.
오늘 재 방문해서 불편했던 상황을 점검했다.
손과 발목 떨림이 없어졌다며 좋아 하셨다.
여쭤보지도 않았는데 허리도 이제 안 아프다며 표정이 엄청 밝았다.
불면증 때문에 먹던 신경안정제 약도 많이 줄였다고 했다.
잠도 잘 주무신다며 의사도 놀라는 표정이라고 했다.
그러고 본인 스스로도 키가 커졌다며 원리를 궁금해하시길래 알려드렸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내용이 하나 있다.
바로 "지속"의 문제다.
현존하는 다양하고 너무나 많은 요법들의 한계점은 그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의과학의 최첨단 발전의 궁극적 목적은 효과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디소마는 신발로서 그 한계점을 극복하고 있다. 중력 때문에 영원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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