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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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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릎이 아픈 남성 고객님의 안타까운 전화 상담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2-07-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5
평점 5점

장마가 잠시 멈추고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오전에 남성 고객님의 문의 전화가 왔다.

소개 받았다며 자신의 무릎이 많이 아파서 너무 불편한데 디소마 신발을 신으면 좋아질까요라고 문의를 하셨다.


고객님의 일방적인 말씀을 경청하였다.

"10여년 전에 모 정형외과 전문병원에서 우측 무릎이 너무 아파서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받았다.

수술 당시 병원에서는 아프지도 않는 좌측도 수술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수술 받기 싫어서 지난 10년 간 무릎에 좋다는 보조식품과 영양제를 복용하면서 

걷는 운동을 열심히 했다. 최근에는 1만보 정도를 걷고 있는데 좌측 무릎에 너무 통증이 심하다.

게다가 키는 작은데(159cm) 체중(75kg)이 너무 무거워 살을 빼려고 많이 걸으면서 운동을 하는데 무릎이 너무 아파요~~

디소마 신발을 신으면 좋아질까요?"


고객님께 안내를 드렸다.

"고객님! 얼마나 불편하시면 병원에 하실 질문을 디소마에 하시네요.

저희는 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무릎이 좋아진다라는 판단은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말씀을 들어보니까 자세 관점에서는 두 가지 큰 문제가 추정됩니다.

첫째는 좌측 다리가 많이 짧은듯 합니다.

그러면 상체가 좌로 기울고 거기다 하루에 1만보씩 걸으면 좌측 무릎이 감당해야 할 체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무릎의 변형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는 우측에 인공관절 삽입 수술하게 된 원인이 과연 우측 자체의 문제인지도 점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아주 복잡한 문제이니까 방문하시면 자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말씀을 이어갔다.

"아니 수술한 병원에서는 좌측 다리가 짧다는 얘기를 전혀 안 했는데~~

 어~~진짜 그러고보면 내가 요즘 1만보씩 걷는데 생각해보니 좌측이 짧은 거 맞네요.

 말씀을 들어보니까 그러네요."


상기 내용은 디소마를 찾아오시는 고객님들 주에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하신 경우에 흔하게 목격한다.

이 글을 읽는 분은 본인이나 주위 지인 내지 친인척 중에 본 사레와 같은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반드시 전해서 좌우 다리 길이 차이를 점검해서 몸의 균형이 맞도록 신발, 자세, 습관을 고치도록 안내를 부탁드린다.

우리 모두 건강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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