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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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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소마!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다!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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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5
평점 5점

추석 연휴 동안에 고객님(손*연.22.7.12)문의 전화가 왔다.

두 달 전에 소개로 오셔서 디소마 워킹화를 상담 후 맞추신 고객님이었다.

실내화를 맞추고 싶다는 것이었다.

첫 상담 시 몸의 틀어진 상태가 너무 심하여 실내화는 워킹화에 적응하고서 2~3개월 후에 맞추기로 하셨다.

대개 이런 경우 신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으면 방문을 하지 않는다.


고객님의 상황은 아래와 같다.

2006년에 갑상선암 수술 받음

2006년에 한 병원에서 무릎 양측 1차 인공관절 삽입 수술(좌측 선 수술 10일 후에 우측 수술):서울 강서구 소재 병원

2016년 6월에 좌측 엉덩이부터 다리고 저리고 종아리가 탱탱하며 좌측 2번~5번 발가락이 무감각하여 

디스크 협착 진단을 받고 척추 수술을 받음:서울 신촌 소재 종합병원

(수술 후에도 좌측 다리 탱탱하거나 당기는 느낌은 없어지지 않아서 늘 불편했다고 함)

2016년에 다른 병원에서 무릎 양측 2차 인공관절 삽입 재수술(좌측 8월에, 우측 12월에 수술):서울 신촌 소재 종합병원

(고객말씀:1차 수술했던 좌측 인공관절에 부식이 심해서 2차 수술 시 좌측 지지대를 길게 삽입하였다고 의사로부터 들었다)

(2차 인공관절 삽입 수술 후 우측 다리가 짧은 것 같아서 의사한테 얘기하니 의사 말씀으로는 환자가 너무 예민해서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2020년에 콩팥 물혹 제거 수술 받음

그외 증상으로는 위염, 좌측 발바닥 앞 통증, 흉추 중간 부위 우측으로 늘 담결림 증상, 60중반에 하복부 쳐짐이 너무 심함.


위와 같은 증상으로 늘 병원에만 열심히 다니다가 지인의 소개로 디소마를 방운하였던 분이다.

디소마 신발 얘기를 들을 때 설마 그럴라고 하면서 믿지 않았다고 했다.

병원을 다녀도 호전되지 않으니까 속는 셈 치고 오셨다.

지난 7월23일부터 신기 시작했다.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고객님에게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우선 좌측 종아리가 터질 것 같았는데 그 증상이 말끔히 없어졌다고 했다.

우측 좌골 부위 통증과 허리 통증도 많이 호전되고 미세하게 남았다고 했다.

우측 흉추 담결림은 완전하게 사라졌다고 했다.

좌측 발바다 앞쪽 통증도 없어졌다고 했다.

이렇게 건강이 회복되니까 실내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수영장에서 입이 마르도록 주위 분들에게 얘기를 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며 아쉬워 했다.


여기서 우리가 인식할 내용이 있다.

본 사례의 경우 자세 관점에서는 2006년에 1차로 양 무릎 인공관절 수술 전에는 좌측 다리가 짧은 상태였던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고

2016년 2차로 양 무릎 인공관절 삽입 수술 후에는 우측 다리 길이가 짧아진 상태가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인체를 떠받치는 하지에 좌우 환경 차이가 있는데, 상체에 균형을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사실로 알면서도

보완 내지 해결할 방법을 모르니까 약, 물리치료, 침치료 등으로만 지내온 결과 고객님만 고생한 모양이다.

실제 상담 시 상체는 우로 기울어 인체 곳곳이 불균형 그 자체였다.

우로 기우니 등 부위에 담이 결릴 수밖에 없었다.


상담이 끝날 즈음에 또 하나의 고민을 털어놨다.

좌우 상하 어금니 4개가 그렇게 딱딱한 음식을 먹지 않았고 돌을 씹은 적이 없는데도 부러졌고 통증이 없어서 그냥 지낸다고 했다.

어금니 그것도 4개가 왜 부러지는지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물어왔다.

어금니가 한 개도 아니고 4개가 왜 부러질까?

좌우 다리 길이 차이가 결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알려드렸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무슨 뚱딴지냐고 할 것이다.

발과 발목 문제는 좌우 다리 길이 차이를 만들고 양 무릎에 인공관절 수술을 2차에 걸쳐 하면서 그 정도는 더 심해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골반, 척추, 어깨, 목을 거쳐 좌우 턱관절이 어긋나는 문제로 이어진다.

턱관절이 어긋나면 양악의 부합 상태가 심해지고 씹을 때 어금니 바깥에 압력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밖에 없다.

혹시 하나라도 부러지면 자세부터 고쳐야 하고 신발부터 바꿔야 한다.

고객님께는 치아 관리는 빠를수록 비용도 적게 소요되니 하루라도 빨리 치고에 가서 상담 받을 것을 권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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