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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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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퇴행성 무릎 관절염 관련 기능성 식품의 자가당착!!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2-10-19 17: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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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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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과 관련된 정보들이 참 많이 쏟아지고 있다.

먹는 것부터 바르는 것까지 거기에 전기 자극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의료기기까지 너무나 다양하다.

그런데 핵심은 왜 환자는 늘어만 갈까?

물론 수명이 연장되어 고령 사회로 접어든 측면도 있겠지만 

반면에 의학적인 발전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난 도약을 했는데도 말이다.


오늘 아침에도 신문을 펼치니 눈에 확 들어오는 무릎과 관련된 광고 문구가 있었다.

"관절 통증 잡아보겠다고 ... 무턱대고 먹고 바르면 되레 독"

고객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참 많이 경험하는 내용이다.

위 광구 문구가 무릎 관련 기능성 식품 판매를 위한 것이지만 정말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 함축된 표현으로 맘에 쏙 들어왔다.


그런데 문제는 광고 문구는 정말 지당하다고 여겨지는데 솔루션적인 관점에서는 다른 요법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판단이다.

광고 문구 밑에 프로테오글리칸(Proteoglycan)을 주성분으로 한 상품을 팔기 위한 것이지만

무릎의 해부학적 구조와 물리적&역학적 메카니즘 관점에서는 기존의 다른 요법과는 차이가 없다는 판단이다.

상품의 기능을 논하고자 하는 관점은 아니다.


사람의 연골은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분해되는 주기를 거쳐 그 구조를 유지한다.

우리 인체의 작용 원리가 거의 같은 맥락이다. 

특히 뼈도 그렇다.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몸에는 문제가 생긴다. 대표적인 현상이 골다공증이다.

이처럼 무릎도 마찬가지다.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속도와 연골을 새로 형성하는 속도가 균형을 이루어야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무릎에 병변이 생길 때 우리는 참 많은 요법을 적용한다.

그때 퇴행성 관절이 생기는 원인이 근본적으로 무엇이냐 하는 것이 이 글의 핵심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하고 취하는 모든 요법은 증상을 억제하는 방법일 수밖에 없다.

스테로이드가 가장 흔하게 써 왔던 약물이다.

지금은 여러 다른 약물과 요법들이 만들어지고 응용되고 있지만 정작 환자는 늘어만 간다.


그러면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디소마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내용이다.

인체에 작용하는 중력과 지면 반발력으로 인한 부하들이 적절한 수준을 넘어서서 반복&누적되어 구조가 변형되는 것이고

그 구조 변형은 발과 발목에서 제일 먼저 발생하며 덩달아 움직임이 잘못되면서 구조와 기능이 서로 악순환 사이클에 휘말려

최종적으로는 무릎의 관절 각도가 변형되는 물리적인 현상을 근본 원인으로 봐야 한다.


그런데 중력과 지면 반발력은 자연 현상이므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근본 해결은 할 수 없다고 본다.

무슨 얘기냐 하면 중력과 지면 반발력 덕분에 사람은 눕고 앉고 서고 걷지만 중력과 지면 반발력 때문에 사람은 병들고 죽어야 하는 운명이라는 것이다.

중력과 지면 반발력이 없으면 사람에게는 다른 병이 생긴다. 바로 골다공증이 다.


아무튼 중력과 지면 반발력의 부하들을 적절하게 완화하고 조절하는 방법은 있다.

바로 신발이다.

이 글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핵심이 바로 일상과 뗄 수 없는 신발로 무릎의 관절 각도를 틀어지지 않게 하고서 여러 욥버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무릎은 발과 골반의 중간에서 영향을 많이 받고 골반은 발과 무릎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신발이 매우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무릎의 관절각도를 선행적으로 바르게 하지 않는 상태로 적용하는 모든 요법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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