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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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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장님! 참 대단합니다~~~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05-1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8
평점 5점

작년(2022) 12월에 남편이 인터넷으로 디소마를 검색해서 부인(60초)의 다리, 무릎, 허리 불편에 관한 내용에 대해

1차로 전화 상담을 거쳐서 방문하여 신발을 맞춰 착용하신 고객이 다시 찾아왔다.

재방문의 목적은 여름용 신발을 맞추기 위해서 였다.

5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고 그렇게 넉넉한 살림(남편 표현)이 아닌데도 여름용을 맞추고자 다시 방문하였다.


처음 방문 당시 고객의 불편 내용은 아래와 같다.(2022.12.19 대화 내용)

1.40대 중반부터 허리가 불편하여 주사 치료를 시작했다.


2.50대 초반 이른 나이에 폐경(menopause)과 함께 무릎 통증 시작


3.제왕절개(Caesarean)로 출산(애기가 회전하지 않아서)


4.좌측 골반, 대퇴부 후면, 종아리 후면 저림 같은 현상이 전반적으로 좌측으로 발생함


5.2013년에 좌측 무릎 관절경 시술 받음


6.좌측으로 불편이 계속되어 2021년 8월에 좌측 경골 절골술 받음


7.2022년 8월에 좌측 경골 절골술 부위 철심 제거술 받음


8.2022년 10월에 40대 중반부터 아팠던 허리 부위 시술 받음(시술 효과 일주일, 그 후 다시 재발 됨)


자세 점검을 위해 체형 분석을 진행하였다.(2022.12.19 분석)

본 사례의 경우 전반적으로 불편한 쪽은 신체 하지의 좌측이었다.

평발화 정도와 발목의 꺾임 정도로 볼 때 과회내(overpronation)현상이 관찰되었다.

그러다 보니 다리 길이가 우측보다 상대적으로 짧아진 결과로 인해 상위 관절의 변형과 근육의 긴장

그로 인한 움직임이 잘못되어 구조적으로 기능적으로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어 불편이 초래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제는 좌측에 경골 절골술을 받으면서 우측 다리가 길어진 상태가 되어버렸다.

문제는 절골술을 하더라도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사라지면 다행인데 증상은 계속 진행되니까

고객 입장에서는 죽을 노릇인 것이었다.


남편이 전화 상담에서 매우 꼼곰하게 질문하면서 반신반의 느낌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찾아 왔다.

절골술을 받은 후 오히려 다리 길이는 역전이 되었다.

자세를 바로 세우니까 상체 기울기가 확 달라졌다.

발 치수를 측정하고 지난 1월부터 디소마 신발을 신었다.


중간에 너무 힘들다고 문의가 왔다.

상담 시 인체 반응의 원리를 알려드렸고 시간이 필요하니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적응해볼 것을 권했다.

언젠부터인가 전화가 오지 않았다.

그러고서 여름 신발을 맞추겠다고 다시 예약해서 오신 사례다.

"대표님! 이 신발에 적응하느라고 엄청 힘들었어요. 이제는 너무 편해요! 

여기저기 불편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우측으로 조금 쏠리는 것 말고 너무 편해졌어요" 바로 보완을 해드렸다.


반신반의 했던 남편의 성향으로 볼 때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이런 저런 내용으로 막 따질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남편도 옆에서 설명 들으면서 "아휴 사장님! 참 대단합니다. 집사람 저렇게 편해지는 상황을 보니까 대단합니다"라면서 

용기를 주셨다. 그러면서 본인의 불편도 상담을 하면서 좌측 다리 저림과 경추의 강직성 척추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편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마사지 방법을 알려드리니 대단하다라는 말씀을 또 하셨다.

남편도 가을에 맞추겠다며 기분 좋게 놀라는 표정으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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