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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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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절연골은 재생된다?! 신발과는 무슨 관계가 있을 까?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10-17 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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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건강 수명을 150세까지 팔팔하게 살 수 있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디소마는 

해부학(cadaver 포함) 연구로 신발에 중력(G)과 지면 반발력(GRF)의 원리를 응용하여

틀어지고 어긋난 인체 배열을 바르게 회복&지속 시켜서 혈액, 호르몬, 신경, 림프액의

순환, 전달, 흐름을 원활하게 되도록 연구&개발, 제조, 유통한다.


초창기에는 의학을 정통으로 공부하지도 않았고 의학적 지식도 미천한 상태에서 

여러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의학적 지식이 모두 정확하고 진리라고 믿었다.

밥 먹고 살기 위해 신발 사업에 뛰어 들었다가 

단순히 상식선에서 자세가 틀어지고 잘못되면 몸에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렇게 신발로서 자세가 바르게 되도록 해드렸더니 전혀 뜻밖의 결과가 자꾸 나타났다.

'어~ 이게 뭐지?" 하는 궁금증이 계속 커지기 시작했다. 

아니 단순히 발이 편해야 보행 시 편할 수 있겠다는 관점으로 접근했는데

왜 아프던 무릎이 덜 아프고 허리가 아프지 않다는 거지?

어깨가 아파서 팔을 들지도 못했는데 많이 편해졌다는 거지?

당시에는 신기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신기한 내용들 중에 무릎 관절연골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걸을 때 무릎에 통증이 있어서 걷기가 힘들었는데 

디소마 신발을 신고부터는 편하게 잘 걷는다고 하면서 다른 고객들을 모시고 오는 기대 이상의 상황이 이어졌다.

그래서 무릎 관절을 공부해보기로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연골은 한번 손상되고 망가지면 절대 재생이 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었고

지금도 매체나 강연에 참석해보면 앵무새처럼 연골 재생은 전혀 안된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그런 정보를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재생이 안되면 초등학생 축구 선수가 무릎을 다쳐서 연골이 손상되거나 찢어지면 

연골이 없는 상태로 평생 살다가 죽어야 하는 운명인가 라는 궁금증도 동시에 생겼다.

무릎을 깊이 파고드니 무릎 자체만으로는 연골이 재생이 된다 안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없어서 

관련 분야로 확대해서 공부를 해보니 연골은 재생이 되는 것으로 디소마는 기준을 정하였다.


무릎이 아파서 찾아오신 고객들과 상담하다 보면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더구나 고객은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을 받고 온 터라 의사도 아닌 필자의 말을 믿어주리라고는 아예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무릎이 불편하여 찾아오신 디소마 고객님들의 착화 경험은 필자의 재생이 된다는 판단에 확신감을 심어주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함부로 얘기할 수 없는 상황에 가슴만 답답했다.


그런데 후성유전학(epigenetics)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관절 연골은 재생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과대학에서는 우리 몸에서 한 번 죽으면 재생이 안 되는 세포로 뇌세포, 심장세포, 신장세포, 관절연골세포라고 가르킨다.

디소마의 판단이 옳았다는 것이 후성유전학에서 언급되었으니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그러면 왜 의학에서는 관절연골이 한 번 손상되고 죽으면 재생이 안 된다고 할까?

여러 가지 측면이 있겠지만 디소마의 판단으로는 관절 연골이 마모되는 원인이 중력과 지면 반발력의 부하들이

무릎 관절이 견뎌낼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을 초과하여 반복&누적되어 무릎 관절 환경이 구조적으로 변형되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만약에 재생이 되지 않는다면 요즘 한창 회자되고 있는 줄기세포 재생술도 앞뒤가 맞지 않는 요법일 수 있다.

그리고 줄기세포 재생술을 받고도 불편한 고객님들이 종종 디소마에 찾아오신다.

이것 역시 관절의 구조적 변형에 따른 문제라고 본다.

다시 말해서 줄기세포가 분화하여 연골세포로 증식되어 관절에 안착되기 까지는 많은 생리화학적인 과정을 거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릎 주변을 지나는 혈관, 림프관, 신경들의 기능이 회복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줄기세포가 분화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종적으로 연골세포까지 재생되어도 뼈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무릎 관절 고유의 관절 각도가 회복되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에 의해서 연골세포가 안착될 수 없고 손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소마에서는 신발로서 신체 자체의 결함을 보완하여 바른 배열이 회복&유지되도록 해야 한다고 늘 주장한다.

재생인자가 공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불편도 마찬가지겠지만 주춧돌의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기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관절연골이 재생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발과 발목의 문제를 선행적으로 보완 내지 해결해야 하고 

디소마는 신발로서 바른 골격이 회복&지속되도록 하고 있다. 너무나 중요한 관점이다.

혹시라도 본인이 아프거나 지인 중에 불편한 분이 계시면 발상전환을 해보시길 강추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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