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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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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제로 경험을 또 해보니~~~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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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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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구두는 철저하게 입소문(buzz)으로운영된다.
매일 오시는 고객님들께 방문 동기를 여쭤 보면
대부분 누구 누구의 소개로 오셨다고들 하신다.
어떤 분들은 귀가 따갑도록 설명도 들으셨단다.

같이 모셔 오시기도 하고....
같이 오셔서 말씀하시는 경험담을 직접 들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 가끔은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디소마 구두를 신었다고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 소중한 경험을 실제로 또 겪어보니까
\"과연 그렇구나\"하는 확신을 다시 한 번 갖게 되었다.
디소마 구두의 기능이 고객님들의 경험으로 입증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좋은 경우라 판단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된다.

며칠 전 디자인 실장이 부모님 산소에 다녀오면서 막걸리를
두 병 사왔다.
공장에서 김치전을 만들어 조촐한 막걸리 파티를 가졌다.
평소 싫어하는 것과는 달리 옛날 시골 어머님이 손수 만드신
막걸리와 그 맛이 너무 흡사했다.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침이 꿀꺽한다.

그 때 나는 딱딱한 실내화를 신고서 40 여분간 서서 직원들이랑
즐겁게 맛있게 먹었다.
나도 모르게 한 쪽 다리를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음을 한참 후에
알았다.
디소마 구두를 신으면 일간지 신문 두 종류를 서서 읽어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을 만큼 항상 바른 자세가 유지되었는데....

다음 날, 자고 나니 우측 발목 위로 통증이 심했다.
이상하다!!!
운동하지도 않고 늘 반복되는 코스로 퇴근했을 뿐인데???
배드민턴을 오래 하면서 발목과 무릎이 좋지 않았던 터라
염증이 생겼나보다며 가볍게 여겼다.
침을 맞아 볼까하는 생각도 하고...
한편으론 딱딱하고 평평한 실내화를 신는 동안 자세에 문제가
생겼구나 싶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자세문제였다.

그래서 디소마 구두를 신고서 며칠 지내보기로 하였다.
그래도 통증이 가시질 않으면 침을 맞기로 하고...
첫째 날, 아침에 느낀 통증이 오전까지 유지되다가 오후엔 덜했다.
둘째 날, 통증이 간혹 느껴졌다.
셋째 날, 통증이 희미하게나마 있었다.
넷째 날, 통증이 완전 사라졌다.

\"\"아!!  그렇구나\"\"
이래서 고객님들이 입이 마르도록 소개를 하신다고 하는구나 싶었다.

맨발로 실내에서 서 있거나, 엉거주춤한 자세로 무릎을 꿇어도
다리와 무릎에 통증이 있었다.
디소마 구두를 신고서 바른 자세를 취함으로써 통증이 차츰
사라지는 걸 보니 다시 한 번 신발의 중요성을 확신하게 되었다.

어제는 남자 고객님이 오셔서 나와 똑같은 경험담을 들려 주셨다.
주말이 싫다시면서---
맨발로 집에 있으면 다리에 통증이 있다고 하셨다.
가급적 디소마 구두를 신고 산책이나 등산을 즐겨하신다고 하셨다.
디소마 구두를 종일 신고 있는 평일엔 아무리 늦게 야근을 하여도
피곤함이 전에 비해 훨씬 덜하다는 고객님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가득 찼다.

구수하고 살짝 달콤한 막걸리 맛이 입에 맴돈다.
시골에 가면 어머니께 떼를 써봐야 겠다.

디소마 구두도 더 포근하고 더 편안한 맛이 우러나도록
잘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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