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 월의 매출을 분석해보니 재구매율이 상당히 높았다.
신규 고객님들도 대부분 기존 고객님들의 소개로 구매하셨다.
특히 디소마가 본격적으로 론칭한 2008 년도 하반기와 2009 년도에
구매하신 고객님들의 발길이 자주 있다.

그 중에는 다른 회사 기능성 제품을 착용해보거나, 기능성 운동화
도 착용해본 고객님들도 더러 있었다.
좋다는 말만 믿고 사서 신어 봤는데 디소마만큼 편하지 않아서
다시 찾아 왔다는 사연들이 종종 있다.

저마다 이런 저런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 착용해본 경험으로 결과가 판가름 나게 마련이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나 각 종 연구소의 분석 데이타가
있어도 고객님들이 외면하면 무용지물이다.
우리는 한 때 반짝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기능성 신발 업체를 최근에도 목격하고 있다.

디소마는 그렇게 찾아오는 고객님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고객님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우리는 늘 강조한다.
신발은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다고~~
그러나 고객의 행복은 아무나 만들지 못한다고~~
오랜 기간 잊지 않고 찾아주신 고객님들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자고 강조한다.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2008 년도 고객님이 찾아 오셨다.
뿐만아니라 작년 4 월에 전화로 30 분 상담하고서 부산에서
바로 출발하셔서 찾아 오신 고객님도 또 구매하시겠다고
연락이 왔다.
고객의 행복이 커지는 만큼 우리의 경쟁력도 비례해진다는
사실을 우리 임직원은 굳게 믿고 있다.
디소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