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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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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느 여고생의 불편함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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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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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여고생이 엄마랑 같이 왔다.
이쁜 얼굴에 건강한 겉모습에 단순히 엄마랑 같이 왔구나 싶었다.
그런데 대뜸 엄마는 저말고 딸부터 먼저 자세 한 번 봐주세요 했다.

왜그러냐고 했더니 얘기인즉
병원에서는 성장판이 조금 틀어진 것 외에는 별다른 특이 증상이
없다고 하는데도 늘 피곤해하고 다리 아프다고 불평이고 허리까지
통증있다고 했다.
침도 맞아보고 물리치료도 받아도 그 때 뿐이고 심지어 멀리 대전에
있는 척추 교정원에 수차례 다녀도 몇시간 후엔 다시 재발하여
비용은 고사하고라도 스트레스만 쌓인다고 푸념을 하였다.

딸은 우측 발이 좌측보다 더 평발화 되었고,
발목도 우측이 더 꺾여져 있는 상태에서 우측 어깨까지 처져 있었다.
요추 4,5번 부위 통증과 함께 아침에 일어날 땐 우측 고관절이
빠진듯한 느낌이 있어서 심한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다.
말그대로 성장기에 있는 신체의 불균형이 심해 보였다.

신고 있는 신발을 보니 신체의 불균형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스타일었다.
디소마의 원리를 설명하고 앞으로 아무런 신발을 아무런 생각없이
신는 습관을 조심하라고 일러주었다.
아울러 디소마 신발을 신고서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을
권유하였다.

옆에서 듣고만 계시던 엄마도 점검 받기를 원하셨다.
딸이랑 거의 똑같은 상황이었다.
모녀가 각각 구매하여 신고 가셨다.
산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싶다는 꿈많은 여고생은 한창 예민한
시점인데 빨리 몸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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