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어제(21.3.9) 실내화를 재구매하러 오신 고객님과의 대화 내용이다.
(정*례 고객. 인천 부평구. 1차 맞춤 2018.3.6)
2018년도 3월에 상담을 받고 디소마 제품을 꾸준하게 애용하시는 분이다.
허리가 너무 불편하여 허리 복대를 반드시 차고 다니셨고,
우측 발목의 꺾임 현상 때문에 발목 염좌에 발가락의 퇴행성 관절염까지 있었다.
신발을 맞춤으로 주문하시고 한달 동안 호전반응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다.
고객님 말씀으로는 한달 동안 거의 매일 울다시피 하셨고 죽는 줄 알았다고 하셨다.
조금만 걸어도 아팠다며 힘들었는데 미리 안내를 받아서 꾹 참았다고 하셨다.
그런데 지금은 허리 보호대를 하지 않을만큼 많이 회복되었고
발목도 꺾이지 않는다며 디소마 대표를 만나고 싶어서 오전 일찍부터 서둘렀다는
말씀을 하셨다. 2019년도 1월에 두 번째 맞춤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지금은 발목 꺾임도 전혀 없고 허리 보호대도 하지 않고 다닌다.
그래서 또 맞춤하러 왔다. 사장님이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겠다. 편하게만 해다오""
실내화를 재구매 후 돌아가시는 고객님의 발걸음이 가벼웠다.
바로 디소마의 비젼이 실행되는 순간이다.
디소마는 일상과 뗄 수 없는 신발로 건강해서 행복한 삶을 꿈꾼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불편한 분들은 신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삶의 터닝 포인트를
경험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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