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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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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인년 새해에 일찌기 맛보는 아름답고 훈훈한 모습들!!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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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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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출발이 매섭다
100년만에 기록적인 폭설에 한파가 겹치고 있다.
그러나, 디소마에는 따뜻하고 훈훈한 기운이 돈다.
어제는 지난 11월초에 디소마 구두를 사셨던 고객분이 오셨다.
엄마랑 딸이랑....
따님이 인터넷에서 자세하게 검토해보고 어머니께 사드릴려고
직접 방문하셨던 분이다.
처음 오셨을때 발을 점거해 보니
무지외반증, 평발화, 약한 허리, 목디스크 경험등으로 인해
일반 신발을 신으면 불편해서 오래 걷지를 못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디소마 구두를 맞추어 신으셨다.
고객님 말씀인즉!
\"외출을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간혹 외출시에 일반 신발을
신으면 불편해서 오래 걷지를 못하는데 디소마 구두는 불편함이
없이 잘 걷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어머님용으로 하나 더 구입해서 교대로 착용코자
방문하였던 것이다.
장거리 여행화(기능성 캐주얼 WCX9012)를 사셨다.
엄마를 생각하는 딸의 효심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
팔짱을 끼고 돌아가는 모녀의 뒷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여보세요 !! 디소마 구두죠??\"
전북 완주에서 전화가 왔다.
지난 9월에 자매가 디소마 구두를 맞추어 신고 계신 고객님이었다.
내용은 이랬다.
\"일반신발을 신고 걷거나 운전을 하면 발,다리,허리에 통증이
있는데, 디소마 구두를 신으면 이상하게도 편하다.
디소마 구두에 뭔가 있긴 있나보다 싶어 신발의 중요성을
잘 경험하고 있다. 그래서,발바닥과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남동생에게 선물 해 주고 싶다. 불경기에 남동생 사업이
어려워서....\"
본인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동생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는 누나의
마음이 매서운 한파도 녹여버릴 훈훈함이 감도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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