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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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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잠이 부족하면~~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04-04 06: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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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빈속에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

잠을 자야만 분비되는 호르몬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호르몬이 성장호르몬이다.

그 시간은 10시에서 12시 사이다.

호르몬이 분비되어야 세포 조직의 회복이나 독소 제거 활동이 활발해진다.

잠을 자야 하는 시간에 깨어 있으면 우리 몸은 신체 활동을 하느라 체내에서 

미네랄비타민이 과소비되면서 영양소 결핍 현상을 초래한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멜라토닌이 필요하다.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반드시 작용해야하니까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난번 글에서 미네랄과 비타민 그리고 트립토판, 세로토닌, 멜라토닌의 축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잠이 부족하면 어떨까?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것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 암과 같은 성인병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코르티솔은 공복호르몬으로 불리는 그렐린(ghrelin)의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그 이유는 잠을 깊이 자지 못하면 뇌파가 불안정하여 뇌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을 찾게 되고

밤 늦은 시간에 배고픔과 식욕을 돋구어 음식을 찾는 현상이 생긴다.

코르티솔과 그렐린이 합동으로 식욕을 높이고 지방을 저장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비만이 생긴다.

비만의 원인 중 잠이 부족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코르티솔은 근육을 파괴하여 기초대사량도 낮아져서 몸에는 지방이 쌓이는데

대표적으로 복부지방이 증가하는 상황이 된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부족해지면 체액이 산성화로 바뀌려는 상황에서 항상성 기전에 의한 

약알칼리화로 회복시키는 능력이 떨어져 피로에 지친다든가 각종 대사성 질환을 더악회시키는 요인 되기도 한다.

잠이 보약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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