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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콜린(choline)에 관하여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04-06 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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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 연구소(Institute of Medicine)는 1862년에 발견된 콜린(choline)에 대해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공식 인정하였다.
콜린이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그리고 디소마 방문 고객 중에는 관련된 질환이 추정되어 살펴보고자 한다.

콜린이란?
체내에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레시틴(Lecithin)과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여 혈압을 내리는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재료이다.
비타민 B복합체의 하나로서 지방간의 예방인자.
  **레시틴(Lecithin):인산, 콜린, 지방산, 글리세롤, 당지질, 트라이글리세라이드, 인지질로 구성된 황갈빛의 지방 물질군을 일컬음.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운동신경 말단과 교감신경절이전과 부교감신경이전과 이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혈압강하, 심장박동 억제, 장관수축, 골격근 수축 기능.

콜린의 기능은?
콜린은 간으로부터 지방을 안전하게 빼내는데 필요한 간에 있는 초저밀도 리포 단백질(VLDL) 입자의 분비를 촉진하여
혈액으로 내보내어 지방간의 발달을 막는 중요한 제어 역할을 한다. 따라서 콜린이 부족하면 지방간의 주요 원인이 된다.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리고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을 예방한다.
비타민12와 유사하게 호모시스테인의 대사 즉 DNA를 합성하고 적혈구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세포막의 구조를 형성하고 신경세포를 보호한다.

콜린 섭취량은?
하루 남자 500mg, 여자 430mg
채내에서 합성(담즙, 뇌)되지만 양이 적다.(세린ㅡ>에탄올아미느ㅡ>콜린 경로로 합성)

따라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달걀 노른자, 완두콩, 피땅콩, 고구마, 삶은 양배추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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